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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4)
교회는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분이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것이 교회 된 성도의 삶입니다.
신앙 생활은 날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우리 선한목자교회는 예수님이 찾으시며,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썩어질 세상의 번영과 세상이 말하는 복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함께 가길 원합니다.
선한목자교회는 복음만 선포하는 교회입니다.
피 묻은 십자가와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선포됩니다.
선한목자교회는 사람이 듣기 좋아하는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선지자적 사명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선한목자교회는 죄를 지적합니다.
회개없이는 용서도 없습니다.
선한목자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군중 속에 숨어서 부담 없이 신앙 생활 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좁은 길로 가십시오! 그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보다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삶을 사십시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음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말과 삶으로 그리고 우리가 드리는 헌금으로 사랑이 실천 되어야 합니다.
선한목자교회는 바로 그런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갈망합니다.
이 길을 함께하기 원합니다.
